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지음 / 김영사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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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나는 공감한다. 물론 나는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다른 것들 보다 공부가 가장 쉽다고 생각한다. 장승수 그는 정말 독종인가 아님 천재인가? 나는 그를 독종이라고 보고 싶다. 그를 보면 좀 부끄럽다. 과연 나는 얼마나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삶을 살고 있었나?라는 생각때문에.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장승수를 보면서 젊은이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한곳에 그토록 집중 할 수 있는 그것들. 그것은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재산이다. 다시 시작하자. 삼수 부끄럽지않다. 이책을 읽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장승수씨가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우리스스로가 부끄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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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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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은 어머니보다 못할까? 이 책을 보면 답이 나온다. 가시고기의 삶 그것은 아버지의 삶이다. 여기서 주인공은 자녀를 살리기위해서 자기 목숨도 아까워 하지 않는다. 대단하다. 가슴이 찡하다. 나도 같은 남자로서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때 과연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있게 그렇다라는 말은 하지 못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도 그런 모습이 될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내와의 이별... 아버지는 고통을 참 많이 격는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이겨내려고 한다. 중반이후 부분에 교회에서 기도하는 아버지의 기도 내용이 참 가슴이 뭉클했다. 자기가 죽는 한이 있어도 살려달라고 하는 그 기도 참 대단한것 같다. 아버지의 사랑은 어머니보다 작지 않다. 아니 오히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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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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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자와 같은 상태라면 오체불만족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역시 자기의 개발을 해야한다. 현재 상황으란 그것을 뛰어 넘으라고 있는 것이다. 두려워 할 것은 없다.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혹독한 훈련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들과의 문제, 동아리에서의 활동, 선생님과의 문제 여러가지가 그로 하여금 훈련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저자가 훌륭하게 클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훈련을 시켰기 때문이다. 그것이 없었다면 그가 그렇게 훌륭하게 크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도 열심히 노력했다. 그 노력은 참 높이 평가한다. 나도 그런 모습은 본 받을려구 노력한다.

인생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는다. 그렇다면 좀 더 가치있는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게 어떨까? 한번 생각 해 본다. 앞으로의 저자의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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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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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라미즈요 그녀는 인생은 정말 힘들고 여러가지로 방향이 안좋았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은 한번의 중요한 전환점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걸 붙잡는 자도 있고 그냥 흘려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주인공은 학교에서 무수한 왕따를 당했다. 아마 나도 그런 엄청난 일을 겪었으면 여러가지 생각을 했을 것이다. 16살때 유흥가를 돌며 세상의 바닥을 다 본 저자...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던 그녀에게도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다름아닌 그것은 아버지의 친구분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해서이다. 그로부터 그녀는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다시금 새로운 인생을 산다.

변호사 그녀가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는 안된다. 나는 안된다. 이런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보면 그런말은 못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가능하다. 그 전환점만 잡는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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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기유학 없이 아이비리그로 간다
이원표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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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기유학없이 아이비리그로 간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아이비리그가 먼지도 잘 몰랐다. 부끄럽게도... 이책의 관점은 유학의 열풍이 많은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를 잠재우고 우리나라에서 공부해서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인물들이 나온다. 물론 쉬운건 아니다. 그들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보통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하지만 그들은 말한다. 조기 유학없이도 아이비릭그로 갈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편하고 더 쉽다고. 단순히 조기유학을 가야지만 명문학교(아이비리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유학에 대한 좋은 정보들이 많이 나와있다는 점도 좋은것 같다. 그들이 아이비리그로 갈려고 접했던 모든일들을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에 돈이 없어서 조기유학을 못가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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