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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기유학 없이 아이비리그로 간다
이원표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 조기유학없이 아이비리그로 간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아이비리그가 먼지도 잘 몰랐다. 부끄럽게도... 이책의 관점은 유학의 열풍이 많은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를 잠재우고 우리나라에서 공부해서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인물들이 나온다. 물론 쉬운건 아니다. 그들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보통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하지만 그들은 말한다. 조기 유학없이도 아이비릭그로 갈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편하고 더 쉽다고. 단순히 조기유학을 가야지만 명문학교(아이비리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유학에 대한 좋은 정보들이 많이 나와있다는 점도 좋은것 같다. 그들이 아이비리그로 갈려고 접했던 모든일들을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에 돈이 없어서 조기유학을 못가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