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English - 50 문장만 죽어라 외워라
샘박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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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박 그의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을 때는 좀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 정말 이 책대로 하면 영어가 잘 될것인가?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 솔직히 말해서 반반 이었다. 하지만 이왕 이 책을 샀으니 본전은 챙겨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금은 따라하고 있다.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데 언제나 언어 공부는 공부 했다고 해서 바로 좋아지지는 않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하는데 별 부담없이 입에서 나오는 것을 느낀다. 좀 신기하기도 하다. 이 책에서 하라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면 되니 쉽다. 저자가 직접 해본 방법이고 또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영어 공부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영어를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 믿어보고 하시는게 어떨가싶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설프게 아는 문장이 아니라 입에서 술술 나오는 완벽히 아는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반복을 통하여서 가능하다고 한다. 안들리면 들릴때까지 듣고 모르는 문장은 알때까지 쓰는 것이다. 아무튼 나름대로는 좀 도움이 된 것 같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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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도 하는데 축구장 하나 살까 - KBS아나운서 최승돈의 축구세상
최승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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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자인 KBS 최승돈 아나운서가 영국 유학을 가서 돈을 아껴가면서 축구에대한 여러가지 경험과 생각들을 적은 책이다. 책을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사두었지만 읽어보기는 월드컵이 끝나고 읽어봤다. 그가 가진 열정이 너무나도 멋졌다. 이 책 않에는 여러가지 사진이나 그림들이 많다. 재미있는 부분들과 우리가 보지 못한 것들... 그리고 유로 2000에서 직접 보고 느낀부분이 잘 나와있다. 유로 2000은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대회이다. 이것을 직접 보고 느낀 책이니 참 값진 것이다. 이천수, 차두리등과의 대화도 이 책의 재미이다. 서승돈 아나운서가 이 책을 지은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아마도 우리나라의 축구 현실을 인식하고... 그것은 이기는 축구, 재미와 흥미는 버리고 오로지 어릴때 부터 이겨야 하는 축구를 말한다.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설정함으로서 앞으로 유럽과 같은 축구 광들이 많이나와서 축구가 발전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책을 만든 것 같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나 광인분들은 꼭 사봐야 할 것이다. 축구가 살길이 잘 나와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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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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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현실에 안주하며 그냥 이대로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 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 또한 그렇다. 평범한 삶을 좋아하지 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마도 두려움이 아닌가 싶다. 그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이대로의 삶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하지만 주인공 조나단은 그렇지 않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한다. 물론 주의 사람의 조롱도 당한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시련도 많이 당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는 않는다. 그에게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목표이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쓰러지지 않는다. 목적을 이룰때 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조나단은 해낸다. 마침내 기나긴 자기와의 싸움끝에 그것은 값진것이다. 다른 사람이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정말 멋지다. 우리에게도 필요한 부분이다. 목적이 없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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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 - 최선의 삶 손안의 문고 시리즈
유동준 지음 / 최선의삶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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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나는 이말이 그저 현실속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그냥 한번 해본 소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평소에 지나치던 이야기들 알고는 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모습들... 이책은 성격의 내용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나타내었다. 말을 잘 함으로 우리 생활에 유익들, 말을 못함으로 우리가 손해를 보는 것들을 잘 보여줌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준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비슷비슷하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실천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꼭 권하고 싶다. 그러면 왜 실천해야 하는지 잘 나와있고 그리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 삶에서 말을 잘해서 남에게 인정받고 남을 도와주고 더불어 우리도 유익한 삶을 살자.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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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아데나워의 리더쉽
신창섭 / 답게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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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나워 그는 기자의 질문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고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것은 '내가 대통령을 한 기간중에 가장 중요했던 것은 용기였다'라는 말이었다. 용기~ 그가 말한 대통령으로서의 중요한 것이었다. 이 시대에는 용기있는 사람이 드물다. 모두가 예라고 말할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이 없다. 용기가 필요한 시대이다. 이시대에 아데나워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그가 독일의 통일에 가장 큰 영향력을 심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의 당대에는 통일이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그가 물러난후 통일은 이루어졌다. 그의 업적이다. 그의 노력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전까지 정치를 오래하는 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정치를 했다는 사실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멋지다.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의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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