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전도서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1998년 8월
평점 :
절판


이 시대에 우리가 전도서에 귀를 귀울이는 이유는 전도서에는 인생의 모든 것이 나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삶의 본질부터 시작해서 고통, 환란, 시련, 의미, god등등 여러가지가 삶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전도서의 지은이는 솔로몬이다.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이 없을 것이다. 솔로몬은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돈, 명예, 권력, 여자... 하지만  솔로몬은 삶의 마지막 문턱에서 우리에게 말해준다. 그 모든 것을 내가 다 누려봤지만 다 헛되다고 말이다. 그것은 장난으로 하는 말이아니다. 그는 삶의 마지막에 들어서서 인생을 회고 하고 있다. 우리는 그 말에 귀를 귀울일 필요가 있다. 그는 인생의 허무함을 계속 열거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는 말은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라고 말하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다. 이 책은 전병욱 목사님의 파워 시리즈중의 한권이다. 개인적으로 강력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꼭 읽어보길 권한다. 삶의 지혜를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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