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
전병욱 지음 / 나침반 / 2000년 10월
평점 :
품절


전병욱 목사님이 2번째로 지은 책으로 알고 있다. 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 이 제목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우리는 지금 가슴이 식어졌다는 말이다. 정말 그렇다. 습관적 생활이 우리를 지배한다. 이 책은 영혼을 사랑하라는 주제인 것 같다.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교회에는 두 가지 유형의 교회가 있다. 길 닦는 교회가 있고 성 쌓는 교회, 이렇게 두개의 교회가 있는데 이 시대는 성 쌓는 교회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회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다시금 길 닦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다시금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눈물로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기도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병욱 목사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들리는 설교를 하기 때문이다. 말씀이 귀에 잘 들리지 않으면 전병욱 목사님의 책을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말씀이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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