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정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지음 / 두란노 / 2011년 2월

책 지은이인 김세윤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신학자이자 교수이다. 그는 구원에 관한 지식을 잘 알려주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구원 받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떻게 구원 받았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한다. 이 책은 이런 부분을 명확하고 쉽게 일반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원래 이 책은 김세윤교수가 강의하는 것을 책으로 만든 것인데 참 잘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람은 죽는다. 죽음은 죄때문에 일어난다. 죄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짓는죄, 그리고 그걸 실행하는 죄로 2가지가 있다. 사람은 죄로 인하여 죽는 것이다.

세상의 종교는 크게 2가지이다. 자기 스스로 구원하는가? 아니면 절대자 신이 구원하는가?이다. 자력이나 타인에 의해서냐이다. 자력 구원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이 책에서 말하듯이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유한한자원 유한한 생명 모든것이 유한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구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한한 분(절대자)이 인간을 위해서 오실때만 가능하다. 구원받은자는 이 무한한 자원을 누릴수 있다는 것이다. 나머지 내용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이 책은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지만 우리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