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링컨... 그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무엇이 옭고 무엇이 그른가를 알아볼때는 성경에서 찾았다. 그는 항상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을 맺었다. 링컨 그는 신앙인으로서도 존경을 받지만 일반 대중에게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고 존경을 받았다. 예를들어 미국 사람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1위가 예수님이고 2위가 링컨이다. 이것만 보아도 링컨이 당대에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물론 지금도 그의 영향력은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링컨의 성품 그가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잘 드러나게 만들었다. 시중에 링컨에 관한 책들은 많지만(천여가지의 책들...그 책들은 대부분 링컨의 업적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링컨의 인간적인 부분이 상당히 강조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의 삶에 실패들이 너무나 많이 찾아왔다. 보통사람들은 실패가 찾아올때 쓰러지거나 절망한다. 링컨에게 어떤 기자가 와서 이렇게 묻는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야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했기 때문이지요. 나는 실패할 때마다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라로 활용했습니다.사단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라고 속삭였엉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번 실패를 거울 삼아 더 큰 일에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단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라고 말했다. 그렇다 그의 삶에는 역경들 고난 실패가 누구보다 많았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 옳을 것을 옳다고 하는 사람,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만하지 않고 직접 실천했던 사람 그가 바로 링컨이다. 아브라함 링컨... 네아들의 아버지로써 링컨, 한 아내의 남편으로써의 링컨 그는 아버지, 남편으로써도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의 삶은 한마디로 예수님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다.아브라함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꼭 읽어봐야 할 이 시대의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