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공부는...

내 공부는 내가 한다
박원상.정주현.김진아 외 지음 / 창작시대 / 2001년 7월

민족 사관학교는 보통 생활과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안가는게 좋고 보다 특별하고 생각이 다른 학생이라면 한번 가보는게 좋을것 같다. 민족 사관학교에 다니다 미국 명문 대학교에 입학한 5명의 학생들 그들은 일반 고등학교의 입학을 거부하고 각자 다른 포부를 가지고 민족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리고 어렵지만 그 어려운 과정을 다 이기고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했다. 대단하다. 유학도 가지 않고 그냥 한국에서 그런 정보를 다 입수해서 공부하고 시험을 치고 하는 모습들이 참 대견스럽다. 이들은 할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참 대단하다. 이들의 이런 모습들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