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저자는 쥐와 사람을 통해서 변화가 왔을때 반응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경각심을 더해준다.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변화를 할 것인가? 아니면 현실에 만족하여 정해진 치즈를 먹으며 불안해 할 것인가? 그것은 각자가 알아서 해야할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사람들은 변화가 왔을때(갑지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라든지, 이상한 일이 발생했을때)어떻게 반을 해야 할런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이 책의 목적일 것이다. 이책을 읽고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과연 나는 어떻게 반응해 왔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 것인가?그것은 전적으로 나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