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

블라인드 - Blind
영화

영화 블라인드는 상당히 흥미로운 문장으로 내게 다가왔다, 

한가지 사건 두명의 목격자,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이 어떻게 시각장애인이 되었는가 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영화는 영화의 뼈대가 되는 사건으로 향해가고, 그 사건으로 달려감에 있어서 

중간중간 놓이는 장치들은 영화를 보는 흥미를 증폭시켜준다. 

시각적인 효과, 청각적인 효과, 

특히나 미술은 이용한, 조명을 이용한 미장센은 공포심을 배로 느끼게 해준다. 

시각장애인으로써 놓인 장애물들을 용케도 피해가는 여주인공을 위해, 그녀가 경찰대학 학생이였다는 것까지 

어떻게 보면 이야기는 뻔할수 있으며 딱딱해 보이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발상임이 아닐수 없다. 

오랜만에, 썸뜩한 영화를 본것같아 기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