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도올 김용옥선생 저서및 관련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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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1998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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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1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1998년 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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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노자와 21세기 - 1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1999년 11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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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 1- 인도로 가는 길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2년 8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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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

클래식음악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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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경 - 한국 가곡집 [재발매]
윤용하 외, 김덕기 (Duc-ki Kim), 홍혜경, 파리 관현악 앙상블 (Ensemble / 워너뮤직(WEA) / 2014년 6월
17,800원 → 14,900원(16%할인) / 마일리지 15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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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장 사랑 받는 최고의 영미 가곡집
Various Artists 연주 / 워너뮤직(팔로폰) / 2003년 7월
16,000원 → 13,400원(16%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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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Andrea Bocelli - Sentimento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2년 11월
21,400원 → 17,800원(17%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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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Classics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노래 / 이엠아이(EMI) / 2001년 11월
16,700원 → 13,400원(20%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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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다양한 러시아 안내서

시베리아의 여명을 뚫고 - <한러 친선특급> 9,938km 시베리아 대장정
박환, 허승철 엮음 / 지식마당 / 2003년 2월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시베리아를 무척 좋아하기때문에 시베리아에 관한 책이나 영화는 거의 빠짐없이 구독하거나 관람하여 왔다.

이책은 우리나라 정계, 학계, 연구소, 언론계, 문화계,엔지니어, 의사, 주부, 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300명이 2002년7월에 한러친선을 위한 특별열차를 타고 17일간 블라디보스톡-하바로프스크-이루크츠크-노보시비리스크-예카테린부르그-모스크바를 거쳐 상트페테르부르그 까지 무려 9938km를 여행한 여행기이다.

직업이 다른 20명이 각자 작성한 여행기를 모아 공통부문의 중복을 피하도록 편집한 도서로서 내용이 다양하고 충실하며 분야별 전문가에의해 약간은 깊이있는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짧은기간에 러시아와 시베리아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해하는데 더없이 좋은 자료집이라고 생각된다.

12년전에 바라본 한국미래의 갈길

한국은 어떻게 가야하는가
김진현 / 매일경제신문사 / 1995년 2월

동아일보 논설주간을 거쳐 과기부장관을 역임한 저자가 1991년 경에 언론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1993년에 출판한 책이다. 당시의 분위기는 미국경제가 쇠퇴하고 일본경제가 욱일승천의 기세로 세계경제를 압도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저자는 미국경제를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일본경제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는 시각에서 이글이 주로 쓰여졌다. 그러나 이후 일본경제는 저자의 예측과는 달리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장기불황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저자의 혜안에 대한 신뢰가 많이 감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한국의 지정학적 특수성과 역사적 보편성, 21세기의 비전으로 한국의 미래 모델로 제시한 스위스, 스웨덴, 벨기에의 경제구조 모형, 과학기술의 선진화여부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주장은 지금도 충분히 음미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구경각에 도달한 분일까?

영원한 대자유인
강정진 지음 / 궁리 / 2003년 5월

영원한 대자유인은 불교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분들이 불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수있는 소중한 책이다. 저자인 법기 강정진처사는 출가한 승려가 아니지만 그의 수행과정과 깨우침의 경지는 범인으로서는 상상하기조차 아주 어렵다.

그러나 이해하기 어려운 깨우침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특히 구도과정에서의 단계별 수행과정을 세밀하게 구분하고 단계별 수행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고있을 뿐만 아니라 수행자의 잘못된 깨우침도 스스로 판단할수 있도록 판단기준을 제시하므로서 그릇된 깨달음의 착각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치밀한 논리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 알리요! 범인인 우리가 부처의 경지에 다다른 높은 수행자의 가르침을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애초부터 도리에 맞지않는 일이고 그저 그럴것이라고 막연히 짐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