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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자살 여행
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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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대해 누구나 한 번 씩 생각해 봤을 것이다.

너무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내 자신이 너무 추해 보일 때 등등...

이 책엔 자살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책 제목을 보면 그냥 '자살'이 아니라 '기발한' 그리고 '여행'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의 행동을 우스꽝스럽고 무모하게 그려내고 있는데서

독자들은 웃음이 나고, 또한 자기 인생에 대해 한 번 더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살여행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

현재 자신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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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핑 -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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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란 이름과 귀여운 책표지가 맘에 들어서 왠지 재밌어 보였다.

이 책은 나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책이다.

어떤 사람들에겐 그저 자기계발서의 한 종류로 기억되겠지만

나는 이 책을 사게 되면서 양서 고르는 눈도 생겼고, 독서에 취미를 갖게 되었다.

개구리 '핑'의 모험을 통해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Ping>

나에겐 독서의 재미를 처음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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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2006-10-1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예요?
전 핑 안 읽어봤는데...
보라수니님에게 정말 소중한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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