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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행 야간열차
파스칼 메르시어 지음, 전은경 옮김 / 비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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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에서 라틴어, 히브리어 교사로 틀에 박힌 일상을 살아가는 그레고리우스가 출근길에 다리에서 자살하려는 포루투갈 여인을 구한 후, 헌책방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책을 발견하고 그 책의 저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충동적으로 리스본행 야간 열차를 타는 이야기 입니다.

그레고리우스는 프라도에 대해 프라도의 여동생, 친구, 저항운동을 했던 동료의 말과, 프라도가 남긴 편지, 프라도의 아버지가 프라도에게 남긴 편지 등을 통해 그의 삶에 대해 차츰 더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가 품었던 절망과 후회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결정에 일방적으로 따라야 했던 원망, 어머니의 드러내지 않은 그러나 부담스럽기만 했던 기대 등으로 자신 삶인데도 자신의 결정과 의지로 살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많았던 프라도의 삶을 발견하게 됩니다.
1984
조지 오웰 지음, 공진호 옮김 / 현암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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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우리들』과 함께 3대 디스토피아 소설로 꼽히는 작품으로 각종 언론에서 역대 최고의 명저를 조사할 때 빠지지 않고 상위권을 차지하는 걸작이다. ‘20세기를 가장 잘 정의한 책’ 1위에 뽑힌 책답게, 이 책은 정보화된 현대 사회에서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오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유와 인간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번 전집은 문학 전문 번역가 공진호와 이영아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수준 높은 번역으로 만날 수 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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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명이 숨 쉬지만 인간이 살아가기에는 가혹한 환경에 여섯 살짜리 여자애 하나가 홀로 남겨진다. 주정뱅이 아버지의 폭력에 어머니는 집을 떠나고 형제들은 뿔뿔이 흩어지며, 마을 사람들은 피하기만 할 뿐 작은 동정도 허락하지 않는다. 카야는 사람에게 기대를 걸었다 버림받고 또 사랑을 주었다 배반당하며 대자연의 동물처럼 홀로 서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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