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쥐 The Complete Maus 합본
아트 슈피겔만 지음, 권희종 외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6월
21,000원 → 18,9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그래픽노블의 대표적인 걸작.1992년 만화책으로는 유일하게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이 만화에서 유대인을 쥐로, 독일인을 고양이로 묘사함으로써 사람들이 인종주의자들의 이런 심리전술에 얼마나 무력하게 넘어가는지를 소리 없는 웅변으로 증명한다. 나찌의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과거 사건이나 생존자들이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 개인사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이 인간을 차별하고 무시하고 상대의 존재를 말살시키려는 모든 경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도스토옙스키- 대문호의 삶과 작품
비탈리 콘스탄티노프 지음, 박종대 옮김 / 미메시스 / 2019년 3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절판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픽노블. 어린 시절부터 죽음에 이르는 동안 열정적으로 불타올랐던 삶의 굴곡들을 만화 콜라주 기법으로 구성했다. 그의 59년 생애 동안 함께했던 가족, 동료나 라이벌이었던 당대 유명인의 평가를 비롯해 그의 문학과 정치 활동 및 수감 생활 이야기들이 각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그의 대표작 <죄와 벌>,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악령>, <도박꾼>을 비롯한 18개의 작품과 작품을 쓸 당시의 도스토옙스키의 심리적 배경이 그가 직접 남긴 기록과 편지들을 통해 만화적 상상력으로 뻗어나간다.
익명의 엄마들
그웬돌린 레송 지음, 마갈리 르 위슈 그림, 권지현 옮김 / 북콘 / 2017년 8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여자들이 느끼는 기쁨과 두려움, 불안을 세심하고도 위트 있는 시선으로 그려낸 그래픽 노블. 여자라면 당연히 모성애를 느끼며 육아를 척척 해낼 것이라는 사회적인 고정관념으로 인해 여자들은 ‘나만 이상한 걸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곤 한다. 게다가 아빠가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의 고정관념 속에서 싱글맘들은 빈번하게 상처받곤 한다. 이런 ‘고민하는 엄마들’의 솔직한 경험담과 고백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사춘기 두 소년이 우정을 형성해 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독일 서남부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 소년의 우정 이야기는 히틀러와 나치즘이 대두하는 시대적 배경과 절묘하게 병치되어, 독자들을 제2차 세계 대전의 잔학상에 나뒹굴게 하지 않고도 인간의 추악함과 숭고함을 선명하게 드러내 준다.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강렬하게 형성된 두 소년의 우정처럼, 이 책 역시 짧지만 강렬하다.
여름의 피부- 나의 푸른 그림에 대하여
이현아 지음 / 푸른숲 / 2022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품절
<어라운드> 등의 매체에서 에디터로 활동한 이현아의 그림 이야기. 깊게 들여다보는 저자는 푸른 그림에서 네 가지 이야기 줄기를 찾아냈다. 대중에게 친숙한 에드워드 호퍼, 피에르 보나르를 비롯해 소설가 제임스 설터와 줌파 라히리의 책 표지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던컨 한나와 에이미 베넷, 그리고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품은 세계 각국의 화가 스물네 명의 푸른 그림에서 위안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미니멀리스트 단순한 진심의 소소익선 에세이
류하윤.최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더 작은 삶, 더 단순한 삶, 더 가벼운 삶을 끊임없이 탐구했다.
이 책은 그 탐구의 시작과 과정을 진솔히 써내려간 기록으로, 생활의 짐, 마음의 짐, 관계의 짐을 하나씩 덜어내며 겪은 시행착오와 변화를 담담히 들려준다
사진가의 기억법- 영원한 것은 없지만, 오래 간직하는 방법은 있다.
김규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가장 일상적이지만 가장 이상적인 기록의 도구,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작가 김규형에게 기록과 기억은 끝나지 않는 화두다.
전시와 강연, SNS 등 채널을 가리지 않고 폭넓게 사진을 선보이는 그가 한결같이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영원한 것은 없지만, 그것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방법은 있다는 사실이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순간, 영원을 사로잡는 방법 하나를 손에 쥐고 있는 셈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것이 카메라든 핸드폰이든 작은 수첩이든 노트북이든 상관없다. 기록하는 자가 누구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된 김규형 작가의 신간 에세이 『사진가의 기억법』에서 그는 찰나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는 사진가의 관점을 감성적이고 유쾌한 문체와 사진으로 선보인다.
1984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민음사에서 조지 오웰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 <1984>를 새롭게 펴냈다. <1984>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날카로운 풍자와 정치적 함의로 유명하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명언을 탁월하게 형상화한 작품.

신용카드, 휴대폰, 이메일 등을 통해 개인의 신상정보가 쉽게 노출되고 있는 요즘, <1984>의 ‘빅 브라더‘는 먼곳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이라는 감시장치를 이용하고, 또 언어와 역사까지 통제하는 정치권력에 대한 어두운 비전을 보여주는 걸작.
맹물 옆에 콩짱 옆에 깜돌이- 2022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이소완 지음, 모예진 그림 / 봄볕 / 2022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2022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강아지가 연결해 준 사람들의 따스한 연대
맹물과 콩짱은 우연히 길에서 까맣고 귀여운 강아지 깜돌이를 만났고,
깜돌이 덕분에 얼쑤 아저씨를 알게 되었고,
깜돌이 덕분에 정 많은 할머니를 만났고,
깜돌이 덕분에 그냥 씨를 만났다.
어느새 동네 친구들이 줄줄이 늘어났다.
각자 혼자일 때 비어 있던 구멍을 깜돌이가 따스하게 채워 주었다.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문학 작품에 숨겨진 25가지 발명품
앵거스 플레처 지음, 박미경 옮김 / 비잉(Being) / 2021년 12월
26,800원 → 24,120원(10%할인) / 마일리지 1,3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독서동아리 지원도서로 받았어요. 두껍긴 하지만 25개 장으로 쪼개어 있어서 장별로 읽으면 됩니다.
숭배와 혐오- 모성이라는 신화에 대하여
재클린 로즈 지음, 김영아 옮김 / 창비 / 2020년 8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모성에 부과된 신화와 혐오를 파헤치는 책입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몽크스 하우스의 정원 이야기
캐럴라인 줍 지음, 메이 옮김, 캐럴라인 아버 사진 / 봄날의책 / 2020년 11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버지니아울프가 22년간 살았던 몽크스 하우스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재산을 관리하는 영국 내셔널트러스트의 세입자로 살았던 저자가 10년간 이곳에 살면서 겪은 내용과 정원의 사진이 멋있어요.
파도- 기획 29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희진 옮김 / 솔출판사 / 2019년 4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읽고 있어요. 소설의 인물설정+시의 함축적 표현+드라마의 독백, 대사가 합쳐진 새로운 형식의 소설입니다.
집 안의 천사 죽이기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애리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6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2년 09월 15일에 저장

버니니아 울프 산문을 싥은 4권의 시리즈중의 한권입니다. 이 시리즈를 문래도서관 동아리 지원도서로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