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손보호에 신경을 쓰게되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손씻을 때마다 발라줘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향기도 좋구요. ^^
제가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1+1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적은양으로 풍부한 거품이 납니다.
손닦으면 뽀드득 거리구요.
비누로 닦은거보다 손피부보호 확실합니다.
가을이라 자주 손닦으면 신경쓰이는데 이 제품 쓰면 괜찮습니다. ^^
너무나 오랜만에 본 타이라와 만리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
타이라는 여전히 담임선생님을 괴롭히네요. 타이라네 선생님만큼 좋은분도 없는데 말입니다.
나루의 짝사랑 이야기 부분도 좋았습니다.
그림체가 너무 달라져서 당황을 했습니다.
이전의 귀여운 그림체가 좋은데...
캐릭터들이 전부 어른스러워졌네요.
전개를 조금만 빨리해 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다음권을 빨리 나와줘요.
렌과 쿠의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쿠가 생각보다 많이 귀여웠구요.
다크문이야기가 없다시피해서 내용의 전개는 볼 수 없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19권이었습니다.
쿄코의 배우로서 한걸음 나아가는 선택도 볼 수 있습니다.
퇴마록 중에 세계편이 가장 재미없다. ㅡㅡ;;;
그러나 세계편 1 은 재미있다.
세계편의 시작은 좀비와 함께...^^
기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처음 접했다가 정말 무서웠다.
하필 새벽에 읽어서... 어디에선가 좀비가 나타날것만 같았다.
세계편의 마무리는 급조한 느낌을 주지만 시작은 짜임새있고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