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살 때 전집류 보다는 여러가지 그림체를 경험할 수 있게 낱권 구매를 더 좋아해요~ 조카가 18개월 접어들었을 때 이 책을 사주었는데 무척 좋아하네요~ 색상이 아주 선명하고 알록달록해서 아이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 조카가 토끼나 노루, 옹달샘만 보는게 아니라 산이나 달님, 꽃과 나무도 손으로 콕콕 가리켜가며 종알종알 거리네요~ 함께 노래 부르며 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