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2003-12-02  

내다...
너의 서재에 첫손님이 된거냐?
그래...평생 손님이 되어주마...니는 이제 뭐됐다고 본다...ㅋㅋㅋ

소통한다는게 좋다는거... 옛날에... 주고받던 메일에서 썼던 기억이 난다...
이 짧은 글 남기느라... 회원가입했다...매우 이쁘게 봐도...
난 요즘 내 흔적을 어딘가 남기는게 안익숙하다...
조심스럽고...그래서...짧게 쓸란다...
소심이...잖아...
여러여러...글....또 읽으러 오께...
너에게 창작의 기쁨을 알려준 책에대해선 쓰질 않았구나..
뭐든 써서 올려라...
나의 무식한 세포들을 좀 일깨워다오...

지금도 야근중이다..
내일도 야근일꺼고..
아마...겁나지만...크리스마스 하루쯤은 쉴수 있을꺼야
아.............정말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대한다...
흑흑...
이런 아무생각없이 산만하기만 한 나를 이뻐해주는 친구야...
어떤 순간에든...좋은거 있으면...이젠 좀 낚아챌줄도 알면 좋겠다...
좋은..."거"...라기보다는....음... 알제??
 
 
마음의 평화 2003-12-0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알지..길게 써놓고 갔네..자주 좀 들러주라..신나게 시작했다가 혼자 놀기에 약간 지쳐가던 참이다...또 글 올리마..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