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은 멀게만 느껴지고 그림은 보고 싶고...그림을 어렵다고만 생각할 거 없잖아? 걍 내가 보기에 좋음 그만이지..그리고 그림 뒤에 담겨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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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화질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베르메르라는 화가를 처음으로 알게 해 준 고마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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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에 치우쳤던 관심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좋은 책. 우리 옛 화가들도 인간적으로 들여다보니 그 그림들이 애틋하고 공감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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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책에서 아무 느낌없이 보았던 김홍도의 그림..햐..다시 보니 김홍도는 정말 그림을 잘 그렸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