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초대 이벤트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초대 이벤트"

1940년대 필라델피아가 배경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시험 평균 96점을 맞겠다며 열공하는 초등학교 4학년인 딸과 함께 보고싶네요.노래를 들으며 부녀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 전국편 -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52 ㅣ 주말이 기다려지는 여행
김영록 글, 양원 사진 / 터치아트 / 2007년 9월

그냥 스치며 지나던 -

차로 휭하니 다니며 무심코 지나친 길들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 ^^

" 아는만큼 보인다 ."

서울 편에 이어 전국편까지..

이제는 더 멀리 즐거운 여행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고향 가까운 곳으로 걸음을 옮기고 싶은 충동이 입니다.

계절의 탓도 있지만 좋은 길잡이 책이 있어 걸음도 즐거울거라

생각됩니다^^

워너메이커처럼 살아가기

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5년 1월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나의 가족이 아니라면

나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일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업가는 봉급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로는 안전한 사업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먼저 직원을 가족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그들과 모든 혜택을 나눌때 가능해집니다.

 

워너메이커의 인생은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진 삶이었고 말보다 삶으로

직접 실천해 보이는 아름다운 삶이었다.

그는 고객만을 왕으로 섬긴 것이 아니라 직원들 역시 왕으로,

아니 그 보다 더 소중한 가족으로 끓어 안은 위대한 사람이었다.

 

워너메이커의 7가지 성공 습관

1. 새벽형인간 - 남들보다 30분 먼저 아침을 시작한다.

2.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삶

3. 절약하고 저축하는 습관

4. 독서하는 습관

5. 기도하는 습관

6. 메모하고 정리하는 습관

7. 칭찬하고 격려하는 습관

 

최선만이 최대의 효과를 얻는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은 본인을 속이는 것이고,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없다.

 

비누는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는 물건이지만, 때를 씻어 준다.

물에 녹지 않는 비누는 결코 좋은 비누가 아니다.

사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없고 몸만 사리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 워너메이커 -

 

게으름으로 녹슬어 없어지는 인생이 되기보다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다가 닳아서 없어지는 인생 -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청소 후 개운함으로 힘이 생기네요^^

청소력 - 행복한 자장(磁場)을 만드는 힘
마쓰다 미쓰히로 지음, 우지형 옮김 / 나무한그루 / 2007년 1월

자신의 운명, 자기의 인생을 역전시키고 싶다면 용기를 가지고 걸레를 손에 드세요.

그리고 눈 앞에 있는 것을 한번 닦아보세요.

거기서부터 미래가 바뀝니다.

 

책내용은

1. 환기시켜라 - 2. 버려라 - 3. 감사의 공간을 매일/일정기간 치워라 -

4.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두어라 - 5.볶은소금을 뿌려라

 

5. 볶은 소금을 뿌려보지 않아 어떤 기분인지 모르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잊지 않는다.

 

감사의 공간을 만들고 3일을 실천한다. 그리고 또 3일을 반복해

21일을 채우라(작심3일을 7번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 남이 자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을 자신이 먼저 다른 사람에게 해주라."

 

" 언제나 최고의 자기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에게 공헌한다."

 

" 자신을 어리석다고 아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 않은 사람이다. 자신을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 - 부처님 가르침

 

"당신이 살고 있는 방"이 바로 "당신자신"입니다.

 

하루 저녘에 다 읽을 수 있는 두께의 책이지만 그 깊이는...,

삶의 마이너스 요소를 제거하면서 긍정적인 것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 다산 정약용선생

괴테와 다산, 통하다 - 동서 지성사의 교차로
최종고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07년 3월

괴테(1749~1832)와 다산 정약용(1762~1836)에 대한 삶과 업적에 대한 분석,

괴테는 당 시대에 유명세를 떨치며 서양문화의 대표자리를 차지했으나

다산선생은 최고 명문가라고 뽑을 만한 집안에서 출생했으나 천주교와 관련,

정조의 죽음으로 18년의 유배생활을 해야만 했고 그로 인해 수 많은 작품을

남기는 학자로의 삶을 살아야 했다.

 

이 책은 다산 정약용의 저술과 생애에 대한 연구가 진척되어, 우리나라에도 괴테처럼 

세계인으로서 대우 받아야할 위대한 인물이 있음을 알리고, 

다산선생이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남긴 교훈이 무엇인지 더 공부하자는 취지에서

쓰여졌다 .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네럴리스트(예술, 건축, 의학, 주역까지도 통달한 19세기의 세계인),

그냥 실학자 다산 선생이 아닌 그 이상 무엇이 있음이 나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