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수집가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윤시안 옮김 / 리드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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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격 미스터리의 향취가 담긴 단연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최고작. ‘밀실‘을 이 정도로 다룰 수 있는 작가가 또 있을까. 읽으면서 세 번 정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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