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누나, 혼저옵서예 - 제주로 간 젊은 작가의 알바학 개론
차영민 지음, 어진선 그림 / 새움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기대 이상으로 진솔하고 유쾌했던 책.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질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일들의 수준이 가히 활극이다. 자신의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걸 넘어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느끼는 바가 많았다는.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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