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의 기술 - 0~24개월
마사 시어스.윌리엄 시어스 지음, 김세영 옮김 / 푸른육아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꽤 괜찮았던 책. 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특히 일러스트레이션이 무척 귀엽고 유머러스하다는. 즐겁게 읽었다. 여타의, 아기들을 훈련 내지는 교육 대상으로 보는 육아서들과 대비된다. 아기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살뜰히 아기의 욕구에 반응하며 어루만져주는 것에 중점을 두어 설명한 책. 내게는 꽤 도움이 됐다. 선배 부모들의 설익은 조언에 흔들리지 않을 뚝심도 덤으로 얻었고. 누가 뭐래도 나와 남편의 직관을 믿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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