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네버랜드 클래식 1
루이스 캐럴 지음, 존 테니엘 그림, 손영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못된여왕 툭하면 당장 목을 베라! 소리뿐이니 또 크로케경기채를 홍학으로 쓰고 고슴도치를 공의 로 쓰다니 그러면 고슴도치를 치는 홍학은찔려서 아프고 고슴도치는 맞아서 아프고 둘다 정말 불쌍 하다. 크로케경기선수들 과 골대노릇을 하고있는 병사까지 목을 밴다니 여왕은 여왕이라고 다야 아무리 봐도 정말 못됏다. 쳬셔 고양이가 나타났을 때 왕이 쳬셔고양이의 목을 배라고했을때 쳬셔고양이는 얼굴만 있어서 목을 배지 못한다고망나니가 주장하자 빨리이상태를 조치하지않으면 왕과 망나니의 목을 밴다고 하다니 여왕은 정말나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명의 역사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75
버지니아 리 버튼 글, 그림 | 임종태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이야기는 진짜 맞을까? 기독교같은 교회는 하나님 께서 인간을 창조했다고믿는데 하지만 지구가 물에 잠겨 있을 때 물고기들이 육지로 올라와 점점진화 를 해서 파추류나포유류같은 동물이 생겨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윗은 원숭이가 진화를 해 사람의 로 진화를 했다고 주장하며 진화론이라는 책을 편찬했다. 네발로 걷는원숭이가 처음으로 진화 한 두발로걷는 호모 하빌리스와 오슽랄로피테쿠스는 점점진화를 거듭해 호모 에렉투스,호모 사피엔스,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까지 진화한다. 호모 하빌리스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머리뼈가 원숭이처럼 길고 호모 에렉투스는 길지가 않는다. 호모 사피엔스는 조금 정상이고 호모사피엔스는 정상적인 머리뼈가 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셧는 지 원숭이가 진화를 했는 지는아직 까지도 모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귀 만세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1
후쿠다 이와오 지음,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엄마께서 리뷰를 쓰시는데...... 나두 리뷰를 써보려구 한다.>ㅁ<; 이책을 읽고 나는 방귀는 챙피한게 아니란걸 알았다. 모든 생명은 방기를 뀌게 되있고, 방귀를 않뀌는 사람은 건강하지안다. 그래서 방귀를 뀌는건 당연 한 거란걸 알게되었다. 방귀 냄새 가지독 하다고 해서 방귀가 나쁜게 아니다. 그래서 방귀를 꼇다고 놀리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방귀꼈다고 놀리지말아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란 양동이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 현암사 / 200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년 전 이 책을 만나고 선물로 건네기도하고 아이들 모아놓고 읽어주기도 여러번 했다. 한마디로 참 이쁜 책이다. 좋은 물건일수록 잃어버리면 찾기도 힘든 세상 아닌가? 주인없는 물건을 두고 일주일을 기다려보는 아기 동물들의 순진함은 요즘엔 보기 힘든 일이다. 하루하루 양동이를 보러가고 이여돌이라고 써보기도하고, 물에비친 모습에 까꿍도해보는 아기여우 여돌이의 장난기에 쿡쿡거리며, 때묻지않은 동심으로 나도 빠져들었다. 집에사두고 여러번 읽어도 그 때마다 매번 웃음이났다.

하지만 가장 좋은부분은 결국 노란양동이를 갖지 못하게되는 결말에있다. 몇줄안되는 아이들 동화책이지만 한줄한줄 읽으면서 읽어주면서 제발제발이라고 되내이며 나도 여돌이 편이되고 말았다. 비록 노란양동이는 사라졌지만 일주일동안 자기만의 노란 양동이를 여돌이는 기억하기로 한다. 누구노 가져갈 수 없는 오직 여돌이의 노란 양동이가 마음속에 생긴것이다.

이 부분 때문에 그토록 나는 이책을 주변사람들에게 권했던것일게다. 진정한 소유의 의미가 이 짧은 동화책안에 담겨있기에 어른들이 봐도 좋은 책이다. 그러나 애써 아이들에게 훈계하지 말찌어다. 그냥 가끔 읽어주면 혹은 읽게 두면 그것으로 족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범일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백범 김구 자서전
김구 지음, 도진순 주해 / 돌베개 / 200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발 늦었나? 이미 느낌표를 통해 독서깨나 하는 사람이라면 다 읽었을테니... 느낌표 선정도서를 쫓아 읽진않아서 나는 얼마전에 이책을 집어들었다. 주부이다보니 집중해서 책읽기란 쉽지않은데 그럼에도 거의 놓지않고 읽은 흥미진진함과, 깊은 감동이있는 본따르고 픈 위인전의 하나였다. 청소년기에 꼭 읽고 넘어가야할 책인데 30줄이 훨씬 넘은 나이에 접하는 나의 부족한 독서를 탓하며, 우리역사의 큰 인물 백범선생을 만나갔다.

자서전인 까닭에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있지만 그의 비범함은 주변인들의 우러름으로 여지없이 드러난다. 그의 호 백범은 백정, 범부같은 낮은 신분의 사람, 즉 누구나 자신과 같이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그의 애국정신과 인생관을 말해주는 호이다. 이 자서전에는 상민출신으로 태어나 일국의 주석으로 귀국하기까지 그 험난한 암흑길을 가장 사람답게 살다간 분의 일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우리는 쉽게 세상과 타협하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적당히 눈감고 살아가며 부끄러움도 갖지못한다.

누구나 가는 쉬운길을 두고 죽는날까지 조국의 통일을 생각하며 마음좋은 사람으로 일생을 살다간 그 분의 위대함에 며칠 가슴이 벅찬게 사실이다. 마치 그분을 대면이라도 한듯이말이다. 백정같이, 범부같이 낮게 사셨지만 뜻은 곧고 지극히 높은 삶이었다. 끝으로 어려운 한자를 쉽게 풀어 주석을 달고 성실한 고증을 통해 정확성을 기해 책을 써주신 도진순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