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처럼 늘 희망을 품고사는 삶이길 원합니다. 학기초가 되면 새롭게 만나는 내 반 아이들과 좋은 책 함께 읽으며 아름다운 꿈을 꿔가는 푸른 선생님으로 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랑스런 주희와 지홍이와도 항상 말이 통하는 친구같은 엄마고 싶습니다. - 최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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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바바 2004-01-19  

거울나라의 앨리스 리뷰에 관해서
최윤은님이 쓰신 <거울나라의 앨리스>리뷰를 봤는데요,
정말 읽고 쓰신 거 맞는지 궁금해지지 뭡니까.
간략하게 <앨리스가 흰 편이 되어 붉은 편을 격파하는 체스게임>이란 요지로 쓰셨는데,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붉은 왕은 <붏은 왕>이 아닙니다.
 
 
최윤은 2004-01-28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전 안읽었죠. 2학년인 제 아들 놈이 글을 올렸거든요.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사럄이 볼 글이기때문에 조 정선을 앴어야 했는데...
아무튼 글 감사해요.
 


민둥이 2003-10-14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시는 선생님이신가 보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좋은 책을 많이 갖고 계신거같네요..
가끔은.. 저도.. 어릴적.. 동화책을 들쳐보며..
잊었던 동심의 세계를 잠깐씩 꿈꾸곤 한답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좋을만한.. 예쁜.. 동화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오늘도.. 좋은가르침.. 그리고 밝은 하루되십시오..
 
 
 


최윤은 2003-10-14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심는 씨앗이고자!!!
내가 몸 담고 있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바로 자라야
세상도 바로선다.

아이들은 스폰지다.
물을 빨아들이듯
금새 흡수해버리는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넓은 지식을 채워주는 길은 독서습관이다.
바른 사고와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야
그 몫을 다할 수 있을 것이기에....

여기 작은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한권 한권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