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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신앙일기 - 하나님의 두근두근 러브레터 김네몽’s 신앙일기 1
김네몽 글.그림 / 터치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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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싸이월드 블로그를 시작하실때부터 팬이었습니다.

관심있게 보던 차에, 이번에 단행본이 출시됐다는 반가운 소식에 달려가 구입했습니다.

하나님과 나, 쉽고도 때론 어려운 관계를 아주 쉽게 풀어낸 이 책은,

초신자뿐만 아니라 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온 사람들까지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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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 당신의 인생을 비범하게 바꾸는 서른 가지 전략
오구라 히로시 지음, 이민영 옮김 / 나무위의책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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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나는, 이 책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33세'라는 구체적인 나이가 지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왜 하필 33세를 강조했을까? 라는 호기심과 함께. 


그렇게 펼치게 된 이 책을 읽고난 지금,
"연령에 상관없이 직장인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이란 결론을 내렸다.
20대 직장인인 나로 하여금 '삼십대가 된 나'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높아보이는 상사의 자리, 혹은 몇 년 후 내게 허락될지 모르는 중간관리자의 자리에 섰을 때 알아둬야 할 빼곡한 노하우들은 내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때가서 허둥대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이대로 '실행'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을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무엇보다 <서른과 마흔 사이>의 작가 오구라 히로시의 실제 경험이 충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내용에 더욱 신뢰가 간다.
한 번 보고 끝낼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여러번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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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생각보다 멋지다 - 흔들리며 피고있는 크리스천 청춘들에게
황은우 지음 / 터치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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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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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 천국 연대기 1
진 에드워즈 지음, 최요한 옮김 / 엔씨디(NCD)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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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정평난 진 에드워즈의 책은 두껍지 않아 비교적 술술 읽히지만
짧은 글 속에 담아낸 함축적 이미지와 내용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 책 역시 그랬다.
성경을 기반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영감을 더해 썼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자세하고 비유가 풍성하며 충분히 신비롭고 은혜롭다.
그리고 천국에 관한 그 어떤 묘사 보다도 흥미진진하고 왠지 모르게 따뜻하다.
이 세상 만물과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또 그 인간의 욕심으로 선악과를 먹기까지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할 것을,
또 2011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이런 모습일 것을 이미 다 아시고 계셨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분은 전능자시고, 만물의 창조주시며, '스스로 계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에 관해 호기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심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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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이 보장된 기도 - 하나님이 언제나 응답해주시는 7가지 기도원리 Spurgeon Wisdom 1
찰스 H. 스펄전 지음, 서경의 옮김 / 엔씨디(NCD)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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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힘은 언제나 위대하다.
찰스 스펄전은 19세기의 설교자였음에도,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여전히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기도에 관한 찰스 스펄전의 설교에는 에너지가 넘치고, 논리적이면서도 하나님을 향해 고정된 초점에 흔들림이 없다.

크리스천으로서 주어지는 기도 시간은 많으면서도 적다.
교회에서는 새벽기도, 수요예배, 주일예배, 소모임 등을 통해 기도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식사기도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고비를 만날 때마다 주님께 나의 소원을 아뢰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도가 뭔지 제대로 모르면서 정작 내가 필요할때마다 하나님을 찾는 것 같은 죄책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기도에 대한 정의와 기도가 내 삶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하는지를 깨달았다.
내게 가장 와닿았던 표현을 빌리자면, 기도는 '하나님이 이미 작정하신 일련의 사건들에서 중요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위대한 일' 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위대한 일'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감히 기도로 나아올 수 있다는건 가장 큰 영광인 것 같다.
그 분이 내 기도에 귀 기울이신다는건 황송할 정도로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지친 영혼을 이끌고 기도의 자리로 나가려고 한다.
기도는 주님과 나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하고도 은혜로운 통로임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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