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중요한 문제를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을 누리는 능력을 기를 수 없다.
그 여학생들의 뒤에는 엄마라는 수호천사가 있어요. 부모의 인프라가 딸의 고학력을 가능하게 하는데, 특히 엄마가 뒷받침하지 않으면 딸은 고학력이 될 수 없어요. 이때 엄마들은 딸이 조직의 일원이 될 선택을 하게 두지 않아요. 자기가 직장 생활을 해봤으니 여자가 조직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똑똑히 알거든요. 이건 제가 세운 가설이지만 어느 정도 확신이 있어요.
즐기는 게 아니라 이기기 위해 일하게 되면, 이겨도 남는 게 없고 지면 최악이 된다.
인생은 소망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냉혹한 과정인지 모른다. 원대한 꿈과 낭만적 열정만으로 살아갈 수는 없다.
가족에 대한 진짜 사랑은 절절한 ‘우리’로 똘똘 뭉치는 게 아니라, 각자 자기의 날개를 가진 온전한 ‘너’로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도록 서로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