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Cookbook - 모던 웹을 요리하는 초간편 HTML5 Cookbook
크리스토퍼 슈미트 & 카일 심슨 지음, 한선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Cookbook은 단어그대로 레시피별의 깔끔한 해답으로 구성된 책인데, 이 한권으로 완결되는 게 아니라 해당 분야의 레퍼런스 책과 함께 pair을 이룰때 그 가치가 올라가는 책이다. 아무래도 이전 한빛미디어의 리뷰 책이었던 "만들면서 배우는 HTML5+CSS3+jQuery”, "프로젝트로 배우는 HTML5+자바스크립트"와 함께 있어야 블럭처럼 꽉 짜여진 HTML5의 서재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책의 서두의 글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HTML5은 기존의 IE와 타브라우저의 호환성처럼 더욱 다양한 이기종에 적용해야하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환경속에서 개발자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우회대처방안과 폴백(기존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도 최신 브라우저와 동일한 UI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명시적인 설명이 필요한 이유이다. (HTML5와 CSS에 관련한 모든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실이기도 하다.) 결국 실험하면서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명시적 선언은 그래서 오히려 더 솔직한 것이다. 이책 한권으로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case by case로 대처해야 한다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현실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오디오와 비디오 캔버스는 사실 명확히 와닿는 부분은 아니었다. 실습을 하면서 이게 실제로 현업에 어떻게 구현되고 쓰여질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예제들이 다른 책에서도 익숙히 보이는 초등학교수준의 오디오와 비디오 수준. 또한 cookbook답게 기본적인.(솔직히 조금더 깊은 수준의) JS에 대한 이해와 경력이 없으면 선뜻 이해하기 힘든 조금 난이도가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전문개발자가 아닌 내가 솔직히 느낀 난이도이다.) 지오로케이션도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이 부분은 번역필자가 상세히 잘 설명해두고 있다. 하지만 실습용으로 구글API와 자바스크립트의 적용에 대한 좋은 사례로 남겨둔다. 아무래도 이책의 핵심은 여타 다른 책도 마찬가지지만 Chapter 2의 HTML5의 다양한 클라이언트환경에 대응하는 HTML5의 구현에 대한 부분이다.


결국 이책의 결론은 Javascript 이다. 여전히 HTML5가 완벽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은 이상 클라이언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JS라는 것. 이책을 통해서 더욱 명확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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