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알고 있다 - 제3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니키 에츠코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1950년대에 발표된 소설이라는게 전혀 생각되지 않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몇몇 용어를 제외하고는 바로 지금 이야기구나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

오누이 탐정의 담담한 주고받기 추리가 셜록홈즈와 왓슨을 연상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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