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가면을 만들어 봐요.

영어 쏙 한글 쏙 동물들의 가면 놀이 ㅣ 키다리 그림책 21
마리안느 두북 글.그림 / 키다리 / 2011년 7월

읽기 독립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딸과 함께 한글은 딸이 읽고, 엄마가 영어단어를 읽어주는 식으로 읽어 나갔습니다. 처음엔. 누구로 변장할지. 말꼴이 잡기 놀이를 했는데요. 어느새 아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학오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단순히 좋은 책이 아니라 즐겁게 놀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100자평] 영어 쏙 한글 쏙 동물들의 가면 놀이

영어 쏙 한글 쏙 동물들의 가면 놀이 ㅣ 키다리 그림책 21
마리안느 두북 글.그림 / 키다리 / 2011년 7월

글을 읽는 아이에겐 읽기 영어단어 숙지에도 좋아요

[100자평] 커다란 새

커다란 새 ㅣ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32
이지선 글.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7월

가슴이 촉촉해 지는책...

[100자평] 옐로 2

옐로 2 - 완결
서미선 지음 / 마루&마야 / 2011년 6월

이해할수 없는 내용과 전개 ㅡㅡ;;; 실망스럽소

직장인 엄마도 아이와 그림놀이를 하고 싶었답니다.

그림 엄마 - 평범한 엄마가 세계 인재를 만드는 창의력 레서피
한젬마 지음 / 넥서스주니어 / 2011년 5월

그림엄마 89p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비닐과 비닐 접합기를 이용하면 5분만에 간단하게 뭐든지 만들수 있다. 이것이 그림엄마 창작의 시작이다. 글래서 그림엄마 챌린저 1주차 미션이기도한 비닐작업복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주간단하게 만들었지만, 직접 스티커를 붙여서 인지 딸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사실 매우 뿌듯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작품이 제 맘에 들지는 않아요. ) 아이가 좋아하고..자꾸 입혀달라고 하니.. 어느순간 흐뭇해 지더라구요..

그림엄마책을 통해서 전 아이에게..자유로움이라는걸 주기 시작했습니다. ^^ 미션을 해서가 아니라..그냥..아이와 함께 즐기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