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러버
강해랑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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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왠지 읽으면서 최고의 사랑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손을 놓을수 없어서 밤을 새워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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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 강남, LGS 영재연구소의 교육법 공개!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이고은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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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 봤을때. 가장 눈에 들어 왔던 문구는

거실,주방,욕실, 침실놀이 52가지라는 거였습니다.

 

 

집에서 미술놀이가 아닌 놀이를 통해서

일상생활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고,

이런 놀이가 창의력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관심있게 봤습니다.

 

 

 

맨앞에 나오는 거실놀이 부분을 보면,

18개월 이전 아이부터 만 5세 아이까지..

포괄적으로 놀 수 있는 방법이며,

각 연령에 따른 발달정도와, 할 수 있는 놀이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그런데..ㅎㅎㅎ

 

 뒤에 실제 엄마들이 했던 사진은

연령대가 어린친구들이 대다 수랍니다.

물론 코멘트라던지 이런부분은 포괄적으로 나와 있긴 하지만,

내 아이가 해당하는 연령대보다 좀 어리다는 생각에..

지금 이걸 해줘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버렸답니다 ㅡㅡ;;;

 

 

이런놀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나오고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어서, 어린개월수 친구들이

처음에 시작한다면, 만 5세까지는 충분히 즐겁게 집에서 놀수 있는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진부분은.. ㅎㅎㅎ 각 연령별 특색에 맞춰서

조금 바꾸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한가지 더.. 52가지의 놀이를..

어떻게 엄마가 어느정도의 기간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한달을 예를들어 한주는 거실놀이, 한주는 주방놀이, 한주는 욕실놀이, 한주는 침실놀이 식으로.

가상플랜을 뒤에 한장 적도 할애해서 붙여 준다면,

더 없이 엄마들이 활용하기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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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빵이래 반짝반짝 생각그림책
백은영 지음, 김수선 그림 / 대교출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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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렸을때 이런생각 해보신적 있나요?

밥먹기 귀찮은데..빵만 먹으면 안되나?

 

매일똑같은 밥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먹기 싫을 때가 있잖아요...

 

책의 주인공 진서는 어렸을적 저와 똑같은 생각을 했나봅니다.

밥을 싫어하고 빵을 좋아하는 진서는 마법의 신발을 신고,

빵이 주식인 나라로 갑니다.

 

결과가 궁금하시죠?

 

이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고 나니까..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아침에는 빵이 밥이라면서 주잖아요 ㅡㅡ;;;

 

생각해 보니까..제가 아침을 차리기 귀찮거나,

밥이 없으면, 빵도 밥이야 이러면서 아이에게 빵을 밥으로 줬네요 ㅡㅡ;;;

아이가 밥먹기 싫다고 빵먹는다고 한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이야기겠죠..

책을 골라서 나쁜 버릇을 없애자고 고치기 전에..

엄마부터 반성해야 겠다는 뼈저린 교훈을 남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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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안기 육아 - 1살에서 9살까지 자기성장력과 자존감을 깨워라
하기하라 코우 지음, 김욱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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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육아서를 읽다보면, 항상 엄마는 뒷전입니다.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대해야 하고..

이런이야기가 대부분이지요..

 

이책은 엄마가 아이를 대할때,

아이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생각보다는

아이와 엄마 두 명 모두의 마음을 만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아파도 아이를 돌보았고,

누구하나 도와줄 생각이 없고,

지금도 아이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생각에 가득차 있었다면.

 

이책을 읽고는 나도 아이에게 마음안기를 통해 위로를 받고,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조금 바꿈으로서

서로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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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참 재밌겠다
로라 조이 레너트 지음, 권기대 옮김, 마크 브라운 그림 / 베가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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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공룡이 지금 우리와 같이 산다면?

 

이책은 공룡에 대한 정보와 함께 공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과학책에는 공룡이 왜 멸종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공룡이 주인공인 책에서는,

공룡을 의인화해서 이야기를 풀어가지요.

 

이 책은 공룡이 지금 우리와 함께 산다면

애완견처럼 키울 수 있다면에서 시작합니다.

 

 

따님에게 새로운 질문을 유도할 수 있고

발칙한 질문도 들을 수 있어요

 

공룡이 아프면 병원에가나요?

주사바늘이 부러지진 않나요?

공룡도 아프긴 하나요?

공룡이 너무 커지면 집이 작아서 어떻해요?

 

집에있는 어떤 공룡책도 이런 질문을 유도하진 않았는데 말입니다.

 

책 뒷편에는 공룡접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3마리 정도 접을 수 있는데요..

이런 엄마가 종이접기를 잘 못해서

따님도 엄마와 함께... 헤매고 있습니다.

완성할때까지 노력해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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