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와 함께 배워요 메이지 입체 놀이책
루시 커진즈 지음, 전정숙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영어를 많이 듣고 나면 옹알이를 시작하죠.. 영어로 엄마가 포인트를 집어줘야 할 부분도 있구요. 이럴때 이책은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5세여아이고, 한글은 뗀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었어요. 처음에 나오는 단어는 읽지 못했지만, 엄마가 문장을 읽어주고 아이가 한글을 읽으면서 문장을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무슨색인가요? 무슨동물인가요? 짧은 영어문장 한두개는 금방 외우게 해주네요. 플랩북이라서 흥미를 유발하는것도 아이에게 플러스가 된것 같습니다. 

영어옹알이를 시작하는 친구라면, 엄마가 이책에 있는 질문만 알아도, 다른책에서 많이 활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가량 이 그림중 가장 큰 동물 누구인가요? 어렵게 생각이 되는 문장이지만, 간단한 표현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엄마 아이에게 모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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