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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여왕 : 부자의 첫걸음 편 - 월급쟁이 부자 만드는 스마트한 재테크 톡
성선화 지음 / 청림출판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사회 초년생이 되고나서부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재테크 관련 책을 찾아 읽지만,

어려운 단어와 이해가 안되는 문장들에 난관이 부딪치곤 했다.

 

그러던 중 <월세의 여왕>과 <빌딩부자들>을 통해

재테크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준 성선화 기자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번에 <재테크의 여왕>을 읽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일단 이 책은 구성 자체가 대화체로 되어있어서

친한 언니가 카페에 앉아 재테크에 대한 고민상담을 해주는 느낌이다.

 

진짜 성선화 기자님이 앞에 있다면 이런말투일까?

느낄 정도로 언니와 이야기 하는 구성이 좋았다.

 

 

 

저체적으로 지출, 저축, 연말정산, 연금, 보험, 대출 순서대로

20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직접 작가의 경험을 담아 설명한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더 필요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재테크에 대한 기틀이 없는 20대 여성들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남자들보다는 여성들에게 더욱더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성선화 기자님을 롤모델로, 열심히 목돈 만들기 및

목적에 맞는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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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조직 - 맥킨지가 밝혀낸 해답
스콧 켈러 & 콜린 프라이스 지음, 서영조 옮김, 게리 해멀 서문, 맥킨지 서울사무소 감수 / 전략시티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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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의 신분으로써 기업에 대한 궁금증이 참 많았다.

특히나 한창 성장하던 기업이 어느날 말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성과를 내는 기업들은 많이 않단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분명한 기업들 간의 차이가 있음이 분명했는데!

그런 나의 호기심을 한번에 해결해 준 책이 바로 <차이를 만드는 조직>이였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가 십여년간의 심층 연구를 통해 밝혀낸이야기,

지속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내는기업의 <조직>의 차이는 정말 신성하고 충격이였다.

 

현실적 적용이 가능한 파트 2에서 제시한 5가지 단계 프로세스는 정말 신선했따

이러한 변화 프로세스를 한국기업의 ceo와 리더들이 적용하다면 단기적 성장과 성과만을

중시하며 앞에 있는 성과를 위해 조직을 멸하게 만드는 과오를 범하진 않을 것같다.

 

성과와 건강을 동시에 존중하며 운영되는 조직은 분명 성공하다!

이런 점을 한국 기업들이 많이 알고 적용했음 좋겠다!

현재 스타트 기업의 ceo나 큰 기업의 ceo든! 어떤 리더들이던!

반드시 읽어야할 경영 지침서라고 확신한다. 맥킨지의 연구가

기업 조직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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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하는 힘 - 보통 사람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고바야시 다다아키 지음, 정은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 만큼

내게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다.
100번을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말이다.

"꾸준함의 힘"

이런 꾸준함, 지속함이 나의 인생의 가치를

바꿔 줄 수 있다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지속하는 힘>이다.

 
*

자기계발서 추천으로 소개하는

이 책은 10년 동안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평범한 직장인이던 작가가 최고의 웹 컨설턴트가 된

지속함의 힘을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작하기-지속하기-그만두기

이 3가지 습관 프로세스를 통해

지속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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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솜씨 가계부 - 더 현명하게, 더 행복하게
솜씨연구소 엮음 / 솜씨컴퍼니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스스로 돈을 관리하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에게~ 가계부 쓰기는

나의 수입/지출을 한눈에 정리하며, 푼돈을 아껴 돈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플이 아닌 수기 가계부를 찾던 중 ~ 컬러북 같은 디자인과~!

컬러풀한 가계부는 참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 일간/주간/월간으로 나눠~ 각각 결산을 하며

스스로 나의 돈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성이라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꼬!

파트 3에서 품목별 지출 관리라든지 은행 금융상품/펀드/보험같은 나의 재테크 관련한 부분도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가 가능해서~ 재테크 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2016년도 가계부 찾는 분들에게 강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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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309동1201호(김민섭)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이다.
 
학부생 시절, 전공 수업은 내게 매우 흥미진진했다.
높은 학점도 받았으며, 공부 자체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인지 교수님들은 내가 계속 공부하길 원하셨다.
 
 
나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하고 있는 학문에 대한 열정을 알아봐 주셨던
한 교수님은 내게 대학원 진행을 권유하셨고,
나 또한 그러고 싶었다.
 
조기졸업 가능한 학점이었으며
계속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깊은
학문 연구를 하고 싶기도 했었다.
 
 
그러나, 부모님의 취업 권유 및 여러 가지 이유로
대학원 진학은 뒤로 미뤄져야만 했다.
 
*
그런 경험이 이미 있는 내게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너무나도 충분했고 당연한 것이었다.
 
 
나 또한 지방대 출신이며,
대학에서의 강의를 꿈꿨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지방 대학교와 대학원을 거쳐
현재 지방대학교의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청춘의 이야기이다. ​
 
 
*
 
취업이 안되는 대학생들 중 도피처로
 대학원을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진짜 학문의 연구를 위한 대학원 진학을 선택해
현재 시간강사로 살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의 실태, 인문학 전공자의 현실,
대학원 생활의 처절함, 시간강사로의 불합리함 등..
여러 가지의 청춘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대학생 추천도서로 이 책을 권해본다.
 
 
그래서 아직도 가슴 아프고 답답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가 싶다.

 

이 책은 총 1,2부로 나눠 이야기를 한다.
1부에서는 지방시 간 강사의 대학원생 시간,
2부는 지방시간사의 시간에 대해 말한다.
​1부부터.. 가슴 먹먹한 이야기들이 시작된다.
지방으로 대학을 오고, 대학원 생활이 시작한 그의 삶.
강제로 조교 생활을 시작한 후 그는 '잡일하는 아이'가 된다.
​등록금 및 생활비가 해결된다는 말에 시작한 대학원 생활. ​
그러나 현실은 6개월 근무하고 300만 원을 받고,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과 근무..!
교수의 부름에는 주말에도 달려가야 하는 그의 삶
*
 
 
원하는 공부를 위해서 부족한 학비는 대출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이어나가는
대학원 석,박사 생활 이야기를 듣자 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속이 상했다...
 
 
학과, 교수의 잡일을 맡아하고,
그 일을 통해 다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이 없고,
최소 인간으로의 대접조차 받지 못한 그의
대학원 생활의 이야기를 듣는 누구든..
감금 먹먹해 지리..
 
2부는 시간강사로 사는 작가의 시간을 담고 있다.
대학원 박사학위 후 연구만 하고 강의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는 생존을 위해서 밥벌이를 위해서는 강의를 해야 했고,
그 강의는 반드시 평가를 받아야 한다.
​*
시간 강사를 하며 그가 받는 돈은 시급 5만 원,
한 달에 60만 원 정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비싼 학비, 10년의 공부를 통해 그가 손에 쥐는 돈
4대 보험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대학교.
​생계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강사, 교수님의 삶을 듣자 하니..
너무나 속상했다. 진짜 너무 속상했다.
그런 힘든 현실 속에서도 제자들이 바르게 학문할 수 있게,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로의 자세를 갖추고
진정으로 공부하고 가르치려는 작가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
 
자신이 공부하면서 느껴왔던 부족함을
제자들이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그는
진짜 선생이였다.
 
 
*
 
특히, 작가의 수업 중 <유언장 쓰기>과제에서
한 학생의 글을 통해.. 나 또한 먹먹했다
 
"인간이 환생을 할 수 있다면,
다음 생에는 공부가 아닌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할 수 있는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다"
 
 
 
젊은 청춘, 왜 좋아하는 것 못하는 걸까.
이제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일도 다시 태어나야
한 번쯤 선택해 볼 만한 일이 된 것이란다...
 
꿈꾸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시대.
이 말이 어찌나.. 공감되는지 모른다.
 
그런 청춘들 앞에 선 강사,
그리고 동시에 그런 청춘이기도 한 작가
 
 
 
 
*
 
"교수님은 행복하시나요?"라는 제자의 말에
그는 후회한다고 말한다.
 
"나는 어제를 후회했고,
오늘 후회하고, 내일도 후회할 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건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성택을 했기 때문인가 보다"
 
*
 

 
이 책을 대학생 추천도서라고 말하는 것은,
마냥 대학원에 대한 환상을 바로잡고,
대학이라는 곳의 실태를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모든 대학이 이러지 않을 테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렇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속상하고, 화가 나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바로 잡히길 바란다.
대학생들이 도피처로 대학원생이 되지 않길,
시간강사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란다.
 
 
*
 
 
대학원 진학 예정이었던 내게
정말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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