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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하는 힘 - 보통 사람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고바야시 다다아키 지음, 정은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 만큼

내게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다.
100번을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말이다.

"꾸준함의 힘"

이런 꾸준함, 지속함이 나의 인생의 가치를

바꿔 줄 수 있다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지속하는 힘>이다.

 
*

자기계발서 추천으로 소개하는

이 책은 10년 동안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평범한 직장인이던 작가가 최고의 웹 컨설턴트가 된

지속함의 힘을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작하기-지속하기-그만두기

이 3가지 습관 프로세스를 통해

지속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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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솜씨 가계부 - 더 현명하게, 더 행복하게
솜씨연구소 엮음 / 솜씨컴퍼니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스스로 돈을 관리하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에게~ 가계부 쓰기는

나의 수입/지출을 한눈에 정리하며, 푼돈을 아껴 돈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플이 아닌 수기 가계부를 찾던 중 ~ 컬러북 같은 디자인과~!

컬러풀한 가계부는 참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 일간/주간/월간으로 나눠~ 각각 결산을 하며

스스로 나의 돈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성이라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꼬!

파트 3에서 품목별 지출 관리라든지 은행 금융상품/펀드/보험같은 나의 재테크 관련한 부분도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가 가능해서~ 재테크 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2016년도 가계부 찾는 분들에게 강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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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309동1201호(김민섭)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이다.
 
학부생 시절, 전공 수업은 내게 매우 흥미진진했다.
높은 학점도 받았으며, 공부 자체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인지 교수님들은 내가 계속 공부하길 원하셨다.
 
 
나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하고 있는 학문에 대한 열정을 알아봐 주셨던
한 교수님은 내게 대학원 진행을 권유하셨고,
나 또한 그러고 싶었다.
 
조기졸업 가능한 학점이었으며
계속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깊은
학문 연구를 하고 싶기도 했었다.
 
 
그러나, 부모님의 취업 권유 및 여러 가지 이유로
대학원 진학은 뒤로 미뤄져야만 했다.
 
*
그런 경험이 이미 있는 내게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너무나도 충분했고 당연한 것이었다.
 
 
나 또한 지방대 출신이며,
대학에서의 강의를 꿈꿨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지방 대학교와 대학원을 거쳐
현재 지방대학교의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청춘의 이야기이다. ​
 
 
*
 
취업이 안되는 대학생들 중 도피처로
 대학원을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진짜 학문의 연구를 위한 대학원 진학을 선택해
현재 시간강사로 살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의 실태, 인문학 전공자의 현실,
대학원 생활의 처절함, 시간강사로의 불합리함 등..
여러 가지의 청춘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대학생 추천도서로 이 책을 권해본다.
 
 
그래서 아직도 가슴 아프고 답답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가 싶다.

 

이 책은 총 1,2부로 나눠 이야기를 한다.
1부에서는 지방시 간 강사의 대학원생 시간,
2부는 지방시간사의 시간에 대해 말한다.
​1부부터.. 가슴 먹먹한 이야기들이 시작된다.
지방으로 대학을 오고, 대학원 생활이 시작한 그의 삶.
강제로 조교 생활을 시작한 후 그는 '잡일하는 아이'가 된다.
​등록금 및 생활비가 해결된다는 말에 시작한 대학원 생활. ​
그러나 현실은 6개월 근무하고 300만 원을 받고,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과 근무..!
교수의 부름에는 주말에도 달려가야 하는 그의 삶
*
 
 
원하는 공부를 위해서 부족한 학비는 대출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이어나가는
대학원 석,박사 생활 이야기를 듣자 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속이 상했다...
 
 
학과, 교수의 잡일을 맡아하고,
그 일을 통해 다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이 없고,
최소 인간으로의 대접조차 받지 못한 그의
대학원 생활의 이야기를 듣는 누구든..
감금 먹먹해 지리..
 
2부는 시간강사로 사는 작가의 시간을 담고 있다.
대학원 박사학위 후 연구만 하고 강의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는 생존을 위해서 밥벌이를 위해서는 강의를 해야 했고,
그 강의는 반드시 평가를 받아야 한다.
​*
시간 강사를 하며 그가 받는 돈은 시급 5만 원,
한 달에 60만 원 정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비싼 학비, 10년의 공부를 통해 그가 손에 쥐는 돈
4대 보험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대학교.
​생계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강사, 교수님의 삶을 듣자 하니..
너무나 속상했다. 진짜 너무 속상했다.
그런 힘든 현실 속에서도 제자들이 바르게 학문할 수 있게,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로의 자세를 갖추고
진정으로 공부하고 가르치려는 작가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
 
자신이 공부하면서 느껴왔던 부족함을
제자들이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그는
진짜 선생이였다.
 
 
*
 
특히, 작가의 수업 중 <유언장 쓰기>과제에서
한 학생의 글을 통해.. 나 또한 먹먹했다
 
"인간이 환생을 할 수 있다면,
다음 생에는 공부가 아닌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할 수 있는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다"
 
 
 
젊은 청춘, 왜 좋아하는 것 못하는 걸까.
이제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일도 다시 태어나야
한 번쯤 선택해 볼 만한 일이 된 것이란다...
 
꿈꾸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시대.
이 말이 어찌나.. 공감되는지 모른다.
 
그런 청춘들 앞에 선 강사,
그리고 동시에 그런 청춘이기도 한 작가
 
 
 
 
*
 
"교수님은 행복하시나요?"라는 제자의 말에
그는 후회한다고 말한다.
 
"나는 어제를 후회했고,
오늘 후회하고, 내일도 후회할 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건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성택을 했기 때문인가 보다"
 
*
 

 
이 책을 대학생 추천도서라고 말하는 것은,
마냥 대학원에 대한 환상을 바로잡고,
대학이라는 곳의 실태를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모든 대학이 이러지 않을 테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렇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속상하고, 화가 나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바로 잡히길 바란다.
대학생들이 도피처로 대학원생이 되지 않길,
시간강사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란다.
 
 
*
 
 
대학원 진학 예정이었던 내게
정말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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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귀농 부자들 - 도시를 떠나 새로 쓰는 부자 인생
조영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20년 동안 두 딸내미 잘 키워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다.

그런 부모님은 5년 내외로 강원도로

귀촌을 할 예정이다.



그러기 때문에 <귀농>, <귀촌>이란 단어가

나에게는 낯설지만은 않은 듯 하다.

농사하면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떠올랐다.


최근, 젊은 사람들이 귀농을 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귀농>이란 단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



그러던 중 만난 재테크서적 <젊은 귀농 부자들>

내게 신선한 경험을 맛보게 해주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루트를 따라가는 것의 정석,

바로 귀농에 성공한 29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재테크서적추천해본다..!!
처음엔 젊은 귀농 부자들은 어떤 점이 다른지 말해준다.

언론사 기자였던 기자는 취재를 하면서 귀농의 비전을 발견,
전국을 돌며 성공한 귀농인 29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 노하우를 한 책으로 담아냈다.

*


제일 먼저 귀농에 대한 현실을 알려주었다.

귀농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농사를 단순히 작물 기르기 정도로 보지 않았다.
농사 = 사업

또한 <귀농, 자영업, 직장생활>을 비교하여
마냥 귀농만이 답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각 장단점이 있으니 고려하라는 것이다.
(참 현실적임..!!)


거기에 처음부터 완벽한 귀농 만드는 7가지를 소개하는데
책 앞단에 노하우를 쏟아 내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적고 적고 줄 긋고 형광펜 칠하고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
파트 1에 담겨있었다.
파트 2~4는 귀농에 성공한
29명의 젋은 귀농 부자들의 스토리가 담겼다.

*


품종도, 지역도, 이야기도 , 나이도 모두 다른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고
관심있는 업종의 귀농인의 이야기를
골라볼 수 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몇가지 부자들을 소개하면~명품 치즈, 요거트로
 3년만에 연 매출 5억을 달성한 사람,
35살에 친환경 오이로 연봉 1억인 사람,
32살 블루베리 선구자가 된 귀농부자!
공직생활 접고 4년만에 귀농한 직장인,
교수에서 장을 담궈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 등등
너무나도 스토리가 다양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마지막 파트 5에는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귀농사용 설명서를 담고 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귀농 기본 지식이라든지,
귀농 창업 및 주택을 구매하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귀농에서 필요한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이야기

현실적으로 정말 귀농준비에 필요한 부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귀농 니즈가 있는 분들에겐
이 파트가 제일 도움이 될 것 같았다!!

*


회색빛으로 가득한 건물
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
컴퓨터 앞에 앉아 하나의 부품 처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의 삶은 고달프다.


그렇다고 해서 분명 귀농이 답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귀농에 대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또한 귀농이 단순히 농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

부모님이 강원도로 가시면 자연스럽게
농사에 대한 이야기나 나올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먼저 알고,
부모님께 기회가 있으면 잡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지긋지긋한 일상 속에서,
도시를 떠나 귀농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재테크서적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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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경매 - 500채 낙찰, 1000% 수익 경매의 신이 알려주는
임경민 지음 / 라온북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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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으로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자산관리를 시작했다!

그러다보다 재테크에 대한 공부도 하게되었고

부동산에 대한 공부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부동산경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이면서 이 부분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책을 통한 간접 경험 및 학습이 필요했고~!

티비 프로를 통해 알게된 임경민 작가님의 책을 통해

경매 초보자로서 공부를 해보게 되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다른 경매 책들도 읽어보았으나 솔직히 어려웠다ㅠ.ㅠ

법률 용어도 많았고, 초보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그런데 10배경매는 일단 초보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일반물건>에 투자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

이부분을 쉽게 설명하여 싣고 있어 초보에게

좋은 책이였다!!

 

 

특히, 6가지 사이클로 경매 프로세스를 설명한게 참 좋았고,

자신이 직접 투자한 물건을 이 6가지 프로세스로 분석해서

실제 수익이 난 부분까지 설명해주어서~

경매 전체 과정과 수익이 나는 포인트를 잡는데

초보가 이해하기 참 쉽게 설명되어서 좋았다.

경매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초보로서의 실수를 줄이면서

투자를 통해 수익이 발생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되었다~!!!

 

경매 관심갖게된 초보들에게 추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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