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철 - 독일 제국의 흥망성쇠 1871-1918
카차 호이어 지음, 이현정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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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의 서술은 아니지만 저자의 당시 독일 사회에 대한 해석들은 흥미로웠다. 여러 나라로 쪼개져 있던 지역이 비스마르크 시대를 거쳐 독일이라는 나라로 뭉치는 과정에 대한 해석이 재미있었다. 다만 재교정은 많이 필요해보인다. 특히 숫자와 조사가 맞지 않은 게 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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