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레드 - 콩고의 피는 어떻게 우리 일상을 충전하는가
싯다르트 카라 지음, 조미현 옮김 / 에코리브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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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자신도 많이 괴로웠을 것 같은 소중한 연구 결과. 싸고 효율적인 코발트 채굴을 위한 도구로써 콩고인의 노동을 읽으며 인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불쉿 잡도 떠오르고, 파트리스 루뭄바가 궁금해졌다. 책에 지도를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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