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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뛰어넘는 도전 - 부족함을 경쟁력으로 바꾸는 에너지
여현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나를 뛰어 넘는 도전
여현덕 지음
2000년 새로운 세기의 알림과 더불어 항창 힘차게 알려졌던 인물 한명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우리에겐 그리 유쾌한 이름은 아니였고
유럽인들 역시 전혀 유쾌하지 않았던 인물이지만(아직도 울령증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한편으로 동경심을 벗어나 경외감마저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성을 쌓는자는 망할것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유목문화를 창업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것 같다.
불세출 영웅 징기스칸의 유목민 문화가 21세기의 화두로 21세기를 밣혔다.
그런 여유였을까.
나도 떠 다니는 유목민처럼 정착을 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이 생활을 종치고 싶다.
집으로 돌아가는 KTX에서 약 2시간만에 독파해 버린
나를 뛰어 넘는 도전
여러명의 인물들이 나오는 청소년들에겐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
나같은 중년의 남성에게는 껶이지 않는 마음자세를 다시 한번 돗아주는 몇가지 사례들
KFC의 창업자인 커널 샌더스같은 분의 이순의 나이로 창업에 성공한 경우는 참 여러번 나왔지만
그때 그때 느낌이 상당히 다르게 다가옵니다.
과거 우리가 유머스러운 말할때
월남스키부대란 말을 하죠
그런 웃끼는 이야기를 실천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체
사막의 나라에 석유난로를 판매한느 그 역발상의 정신..
나도 사막이 있는 나라에서 몇달 있었는데
정말 저녁에 춥더군요.
난 춥기에 빨리 여기는 떠나야 겠다..겨우 이정도의 생각밖에 할 수없었지만
그런것을 기회로 삼고 사막의 나라에 석유난로를 판매한 파세코사의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밖에 코카콜라의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만든 우드러프의
모든 특혜를 버리고 도전하는 그 정신은 정말 누구도 하기 힘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기에게 준 모든 특혜를 무시하고
자신의 정신만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알 수 없는 정신을 함께 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