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둘러싼 모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박영 옮김 / 열림원 / 1997년 7월
품절


"잘 친다."라고 양사나이는 진지하게 칭찬해 주었다.
"악기를 탈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겠지?"
"잘 타면이야. 그렇지만 잘 되려면 귀가 좋지 않으면 안 되고, 귀가 좋으면 자신이 타는 소리에 싫증나 버리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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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iam 2004-11-04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번역자/출판사에서 나온 책으로 읽어서 몇 페이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