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피할 수 없는 내 운명을 사랑하는 법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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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렇게 사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니체의 말에 한 번쯤 귀 기울여볼 만하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좋고 나쁨의 평가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숲속의 나무는 숲 전체의 모습을 모르는 것처럼, 이 세계에 속해 있는 우리는 우리가 어떠한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사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면 세상을 탓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의지와 힘이 약해진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인생의 의미에 관한 물음 역시 어떤 이론적인 답을 통해서 해결될 수 없으며, 그런 물음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니체는 말한다. 우리는 이러한 물음 자체가 해소되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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