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0년대에 쓰여진 것이라 그런지 약간 진행이 평이한 느낌입니다. 큰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2. 저자가 작년(2015년)에 타계하셨다는데 고인에게 명복을. 3. 북유럽 국가에 대한 환타지가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거기도 사람사는데라고, 이런저런 골치아픈 문제는 있게 마련이더군요.
북풀에서 테스트 삼아. 오랜만에 스릴러고, 북유럽 스릴러는 처음인 것같은데 일본 것과는 색깔이 다른 것같기는 하다. 1990년대 쓰여진 책이라 시대적인 차이일런지도.불자로 산다는 것은 앞으로 도반들이랑 보게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