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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지금+여기 3
오찬호 지음 / 개마고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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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말들로 오해와 편견이 얼마간 있던 책이었다.

그 탓에 읽기를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읽게 되었다.

제목 때문에 이기적이고 (타인의 고통에) 무감감한 이십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책이 말하려는 바는 끊임없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양산해내는

자기계발 늪에 빠진 한국 사회다.

쉽지만 깊고, 냉정하지만 유머가 있다.

앞으로는 끝까지 다 읽지 않고 어떤 책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최초 한 사람의 문제의식"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대목에 깊게 공감한다.

결국 사회를 바꾼 건 문제를 직시한 개인들의 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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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임현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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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읽은 <바디픽션>이라는 앤솔러지에서 임현의 작품은 단연 돋보였다. 검색해보니 책 한 권 내지 않은 생짜 신인이어서 앞으로 어떤 작품을 써내려나 자못 기대하고 있었는데, 젊은작가상을 수상했구나. 간만에 심장 쫄깃해지는 신인 작가의 등장에 기대하면서 바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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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픽션 - 몸에 관한 일곱 가지 이야기
김병운 외 지음 / 제철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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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임현의 <엿보는 손>은 발군이다. 내면의 미스터리를 지나치게 힘주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아직 작품집 한 권 없지만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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