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타쿠 삶 청소년에세이 해마 6
정해나 지음 / 낮은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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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의 그 작가가 맞나? 어떻게 한 작가가 이렇게 정반대의 톤과 바이브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 요나단을 펑펑 울면서 봤다면, 사랑이 넘실대다 못해 폭포처럼 쏟아지는 이 책을 읽으면서는 빈약하나마 내 주머니 속 ‘좋아하는 것들‘ 목록을 헤아려보게 되었다. 너무 좋아하는 마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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