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정지우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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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에서 시대까지, 노키존 문제에서 부동산 문제까지, 개인과 공동체, 인간과 젠더를 넘나들며 지금 우리의 시대가 가리키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자신만의 시선으로 보아낸 글들. 이해와 용납에 대한 통찰이 인상적이다. ˝누군가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양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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