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술 - 오늘의 술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늘 어제 마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튼 시리즈 20
김혼비 지음 / 제철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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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술로 빚은 책! 눈으로 술을 마시는 기분! 김혼비의 글에는 다른 산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리듬‘이 있는데, 그 리듬에 한번 몸을 실으면 문장의 파도가 저절로 내 몸을 다른 장소로 데려다 놓는다. 축구장으로 혹은 술집으로. 작가가 데려갈 장소가 다음은 어디일지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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