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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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뜻한 신파라니! 엄마, 가족, 가난을 이야기하는데 전혀 무겁지도 축축하지도 않고 보송보송한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는 기분. ‘한 사람‘의 삶을 정성스럽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글과 그림... 보면 볼수록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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