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지 않기 - 혹은 사라짐의 기술
피에르 자위 지음, 이세진 옮김 / 위고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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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얻는 ˝익명의 아름다움˝에서 ˝빠져나옴으로써 얻는 행복˝까지. 얇은 두께에 비해 읽기 만만치 않은 책이지만, 이 주제에 매혹을 느끼지 않는 현대인은 많지 않을 듯. ˝보여줘야 할 것과 감춰야 할 것˝ 드러내지 않음과 드러나지 않음의 간극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곱씹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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