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숙녀들의 사회 - 유럽에서 만난 예술가들
제사 크리스핀 지음, 박다솜 옮김 / 창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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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이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이 독특한 순례의 끝에서 비관과 낙관이 서로 화해한다. 실패한 자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흥미로워 책을 사게 되었는데, 다소 낯설기는 하지만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문체를 맛보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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