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책, 모비 딕
너새니얼 필브릭 지음, 홍한별 옮김 / 저녁의책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모비 딕>에 도전했다가 나가떨어지고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펼친 책. 그 두꺼운 <모비 딕>을 ˝여남은 번˝이나 읽었다는 필브릭은 전혀 으시대지 않으면서 관대하고 솜씨 좋게 독자를 ‘사악한 책‘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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