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이야기
실제로 읽은 책들은 5권을 제외하곤, 한국판 번역본이었습니다. 리스트에는 간단히 영문판만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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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겠다고 테이프도 함께 구입했었는데.. 세번째 챕터까지만 읽고 친구에게 빌려주었습니다.^^ 테이프도 재미있구요. 한명의 성우가 수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해리포터를 모두 읽어주다니... 정말 들어볼만 합니다. 미국에서는..물론 어린이 동화 테이프로 팔리고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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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2편!! 1편보다 좀더 다채로운 모습들과 이야기. 해리포터가 뱀의 언어를 한 뒤, 어둠의 마법사의 후손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됩니다. 이어지는 공포의 사건들. 하지만 해리의 친구 론과 헤르미온느는 그를 끝까지 믿어줍니다. 그리고 결국 해리포터는 비밀의 방에 들어가서 지니를 구하고, 문을 닫을뻔한 호그와트를 구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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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길고, 가장 인상적인 '불의 잔'. 멋있는 표지만큼이나 재미있는 내용들. 나이 제한이 있는 트리위저드 시합에 어린 해리포터가 참가하게 되고.. 갖가지 어려운 시험 속에서도 해리포터는 경기를 잘 이어나가고, 결국 케드릭과 함께 불의 잔을 잡는데... 기다리고 있는 것은 우승이 아닌, 볼드모트의 부활. 해리포터는 죽음을 무릅쓰고 볼드모트와 싸우고, 죽은 케드릭을 데리고 가까스로 호그와트로 돌아간다. 과연 5권에는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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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편에 비해 감동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아즈카반에서 사상 유래가 없는 탈출을 한 시리우스. 하지만 시리우스는 살인범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해리 포터의 대부(godfather)였던 것입니다. 시리우스의 결백이 밝혀질 듯 하지만 결국 결정적인 증거인 론의 쥐(애니마구스)가 달아나면서 시리우스는 빅벅을 타고 도망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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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나오자 마자 구입한 책입니다. 모르는 단어도 너무 많았지만, 밤 늦게 집에 와서 틈틈히 (화장실 가서도..^^) 읽어서, 벌써 150쪽 넘게 읽었습니다. 정말 이전 4편의 내용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볼드모트에 대항하는 불사조의 기사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해리포터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해리포터 화이팅! 롤링 아줌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