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정규 분포는 개별 사건들이 독립적이고 분포에 미치는 영향 력이 각각 동일할 경우에 성립된다......... 개별 사건들이 네트워크로 얽혀 있고 특정 사건의 영향력 이 다른 것보다 높다면 정규 분포는 현실을 올바로 표현하지 못한다.

정규 분포는 개별 사건들이 독립적이고 분포에 미치는 영향 력이 각각 동일할 경우에 성립된다. 학생들의 신장(키)이 정규분포를 띠는 이유는 키에 대해 학생들이 상호 작용을 하지 않고 학생 한 명이 표본에 추가될 때 분포에 미치는 영향력이 각자 동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동 감자, 논문, 지진, 단어, 기업 경쟁 처럼 개별 사건들이 네트워크로 얽혀 있고 특정 사건의 영향력 이 다른 것보다 높다면 정규 분포는 현실을 올바로 표현하지 못한다. 세상 만물이 무조건 정규 분포를 따를 것이라고 속단하여 일을 그르치지 않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자책] 검색되지 않을 자유
임태훈 지음 / 알마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간은 더 이상 인간이 관리하는 대상이 아니다.

시간은 인간적 존엄의 지표여야 하고 교환가치로 가늠할 수 없는 사회적 연대, 믿음, 사랑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누구에게도 시간은 자본이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시간과 자본은 디지털 네트워크에 합일돼 분간할 수 없게 되었고, 상업화해선 안 될 삶의 영역을 내버려두지 않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검색되지 않을 자유
임태훈 지음 / 알마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일상의 디지털화, 사물인터넷 등으로 불리는 정보자본주의의 다음 단계는 더 많은 센서와 인터넷 연결을 통해 더욱더 철저히 시공간을 자본화할 것이다. 인간의 몸도 예외가 아니다. 디엔에이 시퀀싱, 스마트폰과 모바일 디지털 기기들, 내장형 무선 나노 센서,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네트워크 등이 융합되는 인간의 몸은, 전자화된 화폐의 그물망을 묶는 가장 유능한 매개자이자 새로운 미디어들을 엮는 허브 역할을 계속 담당하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른 없는 사회 - 사회수선론자가 말하는 각자도생 시대의 생존법
우치다 타츠루 지음, 김경옥 옮김 / 민들레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사회수선론자 우치다 선생의 글.

이번에는 내 차례구나 하면서 내 앞에 놓인 유리조각을 줍는다고 말하는 선생.

너무 많은 의무감에 괴로워하지 않게 하도록, 현대 어른이 짊어질 적당한 양의 의무감을 어깨에 올려주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