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 이끄는 대로 기꺼이 몸을 맡기는 용기 같은 것..사랑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무모함, 펼쳐질지 안 펼쳐질지 모르는 낙하산을 멘 채 중력이 이끄는 대로 기꺼이 몸을 맡기는 사람들의 용기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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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안에서 가치의 기준은 매번 새롭게 탄생한다. 내가 환대한 자, 내가 사랑하는 자, 나와 시선과 육성을 있는 그대로 마주한 자가 새로운 기준이 된다. 그래서 친절은 역동성의 다른 이름이고 새로움의 징표이며 어려운 일이다.

-알라딘 eBook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정지우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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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도에는 가치의 우월성에 대한 거부가 담겨 있다. 내가 느끼는 방식, 내가 살아온 방식, 내가 말해온 것보다 우월한 가치란 없다. 우월한 건 오직 나에게 편안한 것, 내가 느껴온 것, 내가 살아온 방식뿐이다. 그에 관해 어떤 가치가 개입하여 옳다 그르다 하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

-알라딘 eBook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정지우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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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은 지금 여기에 온전히 존재하는 일일 것이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그저 지금 나 자신에 대한,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선의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극복해야 할 것은 선의를 미루고 있는 현재일 뿐이다.

-알라딘 eBook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정지우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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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혐오와 매도 그리고 몰이해와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끊임없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이해하기 싫어서 이해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어떤 잘못의 대가를 치른다면, 그것은 이해하지 않은 일의 대가가 될 것이다. 이해하지 않은 일, 손쉽게 증오한 일, 속 편하게 이해를 포기하고 혐오를 택한 일에 대한 결과는 그리 우습거나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 사회와 삶을 적당한 선에서 흔들어놓는 수준은 아닐 것이다.

-알라딘 eBook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정지우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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